타이마사지 서비스 관련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들어가기 전 평소에 놀던 시간보다 여유가
타이마사지 서비스 관련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들어가기 전 평소에 놀던 시간보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평소 몸을 많이 쓰는 일들을 많이 해왔어서 제 어머님께도 제가 몸이 뻐근해하니까 진심으로 마사지 한 번 받으러 가고 싶다고까지 말씀드렸어서 어머님도 저한테 나중에 한 번 가보라고 구두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딱 밖에 나온 김에 네이버를 통해 타이 마사지를 검색했는데 블로거 리뷰 60개에 방문자 리뷰 20개 정도로 꽤 많았고 리뷰 중에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본인 아내를 보내줬는데 매우 만족하더라, 퇴폐업소 분위기가 아니라 너무 좋더라 등이 대부분이여서 가게에 영업하냐고 전화 한 번 하고 방문했습니다.타이마사지가 60분에 50,000원이여서 해당 금액을 카운터에 계신 한국인 여성 사장님 계좌에 송금했고 기다리던 방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마사지사 분을 기다렸습니다. 한 30분은 엎드려서 안마를 받고 뒤로 돌라고 말씀하셔서 앞으로 누웠습니다. 제가 혹시 불안해서 녹음기를 켜뒀는데 시간상 보니 40분 때 쯤에 서비스? 라고 하길래 뭔 서비스? 이렇게 물어보니 손으로 해주는 시늉을 보여주길래 마사지 시간도 20분은 남은 것 같아서 불편해지기 싫고 안마는 받아야 하니 난 현금이 없다. 고 하다가 계좌도 돤다길래 제가 계좌이체가 되냐? 난 계좌이체가 안된다 현금이 있다 이런식으로 계속 그냥 말 삥삥 돌려가지고 괜히 시간도 남았는데 불편해지기 싫어서 안할 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 안마사 분도 웃고 그냥 넘기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서비스니 뭐니 하는 말도 안했습니다. 물론 저도 일체 서비스라고 그 포장해둔 성매매에 관련해서 전혀 일체 하지도 않았고 돈도 안 주었고 받지도 않고 건전하게 진짜 딱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시간이 되어서 타이머가 울려서 안마사분은 나가셨고 저도 옷 갈아입고 사장님이 카운터에 계셔서 서로 맞인사하고서 나갔습니다. 저는 일체 성매매를 하지 않았고 시도조차 하지 않고 안마 시간이 남아서 말도 삥삥 돌려서 억지로 무시했고 성매매 그 손으로 하는 행위가 저보고 3만원이다 라고 알려주던데 전 그 돈 준 적도 당연히 없고 성매매 행위 한적도 없고 오직 안마받는 마사지 금액만 카운터에 계신 한국인 여성분께 지불했고 그 이외에 전혀 일절 돈을 보낸 적 없이 성매매없이 마사지만 받았습니다. 마사지 하며 마사지사가 말했던 성매매 역시 거절했고 받지 않았고 그런 행위도 안했고 돈도 안 주었고 마사지사한테 안마만 받았구요..만약 그 가게가 단속된다면 저는 처벌을 받게 되나요? 확실한 기억도 있고 대화내용을 혹시 몰라 옷 넣어두는 곳에 녹음을 켜두고 안마를 받았어서 성매매를 안했다는 그 의혹도 해결할 수 있는 증거도 있고 가게 관련 리뷰나 그런 것도 가지고 있습니다ㅠ 저에게 문제 될 일은 없겠죠.. 그리고 건전한 곳은 아예 없는 거 같아서 그냥 마사지 받기를 앞으로는 절대 안 받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ㅠ
말씀하시는 내용만으로는 특별히 문제될 것 같지 않습니다.
타이마사지샵 일부에서 마사지사들이 그런 행동을 하고, 업주들도 모르는체 하는 경우가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