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는 남자가 헌포간다고 말함 술 마시러 가서 너무 마음에 드는 남자 알바생이었는데먼저 용기내서 인스타

연락하는 남자가 헌포간다고 말함

술 마시러 가서 너무 마음에 드는 남자 알바생이었는데먼저 용기내서 인스타 알려달라 했는데 인스타는 안하고전번 드릴게요 해서 찍은 후로 연락 계속 했었고 말투도 되게 귀엽게 보내고 나름대로 잘 되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저한테 이상형도 먼저 물어보고 카톡으로 넘어가자고 해주셔사 카톡 아침까지 하고 디게 괜찮았는데그런데 갑자기 내일 머해?? 라고 물어보면서 자긴 내일이 생일이라서 식당 일 빼고 친구도 같이 생일이라 4명에서 헌포라곤 대놓고 말 안했고 아는 동생이 그 헌포집에서 일하는데 그 헌포집 이름 말하면서 생파 하라고 해서 몇십만원 짜리 예약했다고 했어요 그래놓고 또 저한테 내일 그 주변에 안오냐고 물어봤는데 이거는 어떤 심리일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