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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vs국내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1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서 영재고와

해외vs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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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예비고1 여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서 영재고와 과학고 입시를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입시 과정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이후로 유학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취업하고 살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영유아 영어 학원과 사립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국제중학교도 지원했지만 추첨에서 탈락해 일반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은 일반고에 진학 예정이고, 만약 유학을 간다면 고2부터 캐나다나 미국의 국제사립학교로 갈 계획입니다.저는 해외에 간다면 이공계 분야로 진로를 정해 명문 대학에 진학해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부해 국내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결국 해외에서 취업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은 유학 비용에 대해 부담이 없으시다고 하셨고, 저도 일반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주요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을 자신은 있습니다. 하지만 입시 과정에서 너무 힘들었고, 고등학교를 국내에서 계속 다니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유학을 선택해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나 조언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국내 고등학교 진학과 유학 중 어떤 선택이 더 제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고2때, 북미로 고교유학을 한다는 시점이 잘못된 계획입니다.

미국이라면 9학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캐나다도 9학년이나 10학년부터 해야 합니다.

따라서 유학시점과 학년이 크게 잘못된 계획입니다.

유학,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죠.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자신감이죠. 관심.... 그리고 실력이죠.

그런데 국제사립학교라는 건 어떤 학교를 의미하나요? 국제학교는 모두 사립학교라고 볼 수 있어요.

국제학교보다 현지 사립학교가 훨씬 우수합니다.

국제학교는 전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현지 사립학교를 진학하기 애매하거나 어려운 경우,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국제학교는 현지 학생들의 상대적으로 훨씬 적죠. 다들 유학생들로 구성이 되는 것이죠.

이 부분도 고민을 해 봐야 할 것이구요.

고1-2 시기에 유학을 한다고 보면, 북미가 아니라, 영국이어야 합니다. 영국학제는 달라서, 영국은 가능할 수 있죠.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학년으로 언급하거나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니라 초중고는 생년월일로 정합니다.

따라서 질문한 학생 생년월일을 언급해야 유학시점, 유학가능한 시기를 파악할 수 있죠.

각 나라별로 우수한 학교는 많죠.

이를 찾고, 진학한다는 건 매우 힘들죠. 특히 캐나다와 북미는 한국의 50배가 넘을 정도로 큰데, 이곳에서 자신에 맞는 학교를 고른다? 엄청날 정도로 힘든 일이죠. 상식적으로도 이해를 할 겁니다.

그리고 북미학교보다 초중고에서는 영국학교와 교육과정이 우수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은 미국/한국보다 1년 더 교육과정이 길어요. 그래서 영국고등학교 유학이 더 가능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하구요.

영국고등학교 유학을 희망한다면, 연락해요.

현지에서 수속지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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