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뽑기 과 파티
마비카냐 아를레키노냐 고민하신다면
일단 명함(0돌)기준에서는 마비카가 고점이 좀 더 높습니다
풀돌일 경우는 두 캐릭터가 비슷비슷하고요
근데 님은 풀돌까지는 하지 않을거라 보고 답변 드리자면
마비카가 더 좋을순 있겠지만
문제는 마비카가 은근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파티에 같은 나타출신 캐릭터가 최소 한마리 이상은 포함되어야
운영이 쉽습니다
마비카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나타 캐릭터는 현재
시틀라리,실로닌 정도 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틀라리가 같이 픽업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라 보심 되는거죠...
시틀라리까지 뽑으면 마비카 뽑는거 나쁘지 않는데
그럴 여유가 없다면 지금 님 상황에서는 마비카와 같이 쓸 나타캐가 마땅히 없어보이니
그냥 아를레키노로 가시는것도 나빠보이지 않네요
아를레키노는 일단 님이 있는 캐릭풀에서는
아를레키노-행추-베넷-종려
이렇게 사용하면 되거든요
참고로 현재 마비카의 가장 고점 덱은 '마비카-시틀라리-실로닌-베넷' 입니다
그리고 모험레벨 45면 이제 슬슬 5성 성유물 셋팅해주실때가 된거 같네요
45레벨 되면 5성 성유물을 확정적으로 파밍이 가능해져서 보통 이때부터
본격적인 성유물 셋팅을 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쓰는 4성 성유물은 다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다 5성으로 갈아 엎으셔야 하거든요
지금 있는 캐릭터풀에 쓸만한 파티는
느비예트-향릉-베넷-종려 정도가 좋아 보이네요
느비예트는 그림자 4셋으로 맞춰주시고
치명타 확률 50%~
치명타 피해 200%~
HP 38000을 목표로 셋팅해주세요
향릉은 절연의기치 4세트
치명타확률60%~
치명타피해120%~
원소충전효율 240%~
을 목표로 셋팅해주세요
베넷은 왕실 4세트
원소충전효율 250%~
으로 원충만 오지게 많이 셋팅하심 됩니다
종려는 천암 4세트로
HP 40000~
을 목표로 맞춰주세요
사용하시는 캐릭터 레벨과 무기레벨은 전부 끝까지 올려주세요
특성레벨도
캐릭터별로 가장 많이 쓰는 스킬 레벨을 최소 8레벨까지 올려주시고
핵심으로 쓰는 캐릭터들은 왕관(10레벨)까지 주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여행자,리사는 애정이라도 왠만해선 이제 육성을 멈추세요
쟤네 육성하는거 재화 낭비 입니다
그 밖에 키워도 좋을 캐릭터는
피슬,행추,요요 정도 보이네요
얘네들은 육성해도 나쁠거 없습니다
특히 피슬은 느비예트하고도 같이 쓸만하고
행추는 아틀레키노 하고 같이 쓰면 좋거든요
물론 행추의 별자리 돌파가 0돌인게 단점이지만
언젠간 별자리 돌파 되겠지 하는 맘으로 키우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나중에 실로닌이나 카즈하 같은 내성감소를 해줄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를
반드시 하나는 뽑는걸 추천 드립니다
얘네가 없는거와 있는거는 딜량 차이가 무시못할정도로 많이 나거든요
사람들이 말하는 어떤 캐릭터가 고점 최고다 뭐다 하는게
다 저런 서포터 캐릭터가 있다는 기준하에서 말하는 거거든요
그러니 나중에 복각하거나 아니면 신규캐릭터 중에서 비슷한 성능을 지닌
서포터 캐릭터가 출시했다 하면 뽑는걸 추천드려요
원신은 서포터 망겜이라고 할정도로 파티 조합에서 서포터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